이번 미션은 좀 힘들었습니다. 아줌마 모아봐야 2분? 하여간 좁은 인맥이라 더 부를 여력이 없었지요.
택배 박스에는 종이 안경에 마이크에 전단지까지 푸짐하게 뭐가 많았지만, 정작 아줌마는 거의 없고, 조카 둘이랑 부모님,
형님 등 거의 아저씨 분위기-_-?
아 사진 한개는 용량 사이즈 오버로 못 올리네요, 포토샵 좀 끌쩍여 봐야겠습니다.
미인밸런스 이거 홍삼 성분에 맛도 달고, 한국인삼공사 제품이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일단 부모님 몇 봉 드리고, 나머지는 사랑하는 이웃들에게 양보요. ㅎ
화애락 본도 다이어트, 여성에 좋다고 해서 매일 열심히 1봉씩 먹었어요. 나눠 줄 만큼만 나눠주고, 제가 꼼꼼히 모니터링한 결과
가격에 대비해서 저렴하면서, 품질도 믿을만합니다. 한국인삼공사 제품 대부분 10만워~20만원 고가라 평소에는 엄감생심인데,
중저가로 7만원 상당이라 부담없이 충분히 나누어서 피로에 찌든 분들 구제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부록으로 물티슈랑 팝콘도 들었네요. 덕분에 잘 쓰고 있어요. 애기들 아직도 가끔 응가를 바지에 하곤하는데, 정말 물티슈 먹는
하마라니까요. 숭실사이버 대학교도 대박 나시길
아 포토샵으로 사이즈 줄였는데도 500KB 바이트가 넘네요. 저의 한계네요. 생생한 사진을 다 올리고 싶었는데, 용량제한 압박이;
다음부터는 미션 좀 쉬운거 주세요. 안경 쓰고, 종이 마이크 들고 사진 찍는다니까 분위기가 얼음이었어요. 홍삼만 신나게 들고 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