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토끼맘 조회 : 45
[13회] 건강한 아줌마의 날 맞았어요.
[정관장홈토크쇼] 아줌마의 날을 맞기 전에 반가운 정관장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온 정관장의 선물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줌마들이 모임이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예기도 나누고 식사도 하였습니다.
처녀적 식당에 들르면 우는 아이 들쳐업고 달래가며 고기구워먹는 아줌마들 보면"어휴 저렇게 스타일 구겨가며 고기먹고싶을까..나같음 집에서 먹고만다"라며 혀를 찬적이 많았죠..근데 제가 막상 결혼하여 육아며 집안살림에 현관밖한번 나가볼일없는저..행여 외식건수 생기면 어떻게서든 아이 들쳐업고 나가서 스타일이고 뭐고 상관없이 먹게되더라구요, 내 콧구멍에 바람좀 넣어야지 또 힘을 비축하여 육아며 살림을 할게 아닙니까. 여러분..행여 식당에서 아이들쳐업고 식사하시는 아줌마들 보시면 혀차지말고..노릇하게 구운고기한점 건네는 센스..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