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지니 조회 : 51

[13회] 즐거운 수다

후기가 넘  늦었어요.

원래는아줌마의 날 행사 참여하고  좀 더 그럴싸하게올릴계획이었는데

일이 생겨서 행사장은 꿈도 못꿨네요.

5월의 마지막을 아줌마의 날로마무리 장식을 할수 있게아줌마의 날이생겼다는게 감사합니다.

 

제 13회 아줌마의날을 맞아  아줌마닷컴에서 홈 토크 신청을 받길래 얼른  신청해서 당첨이됐지요.

얼마후 택배가 왔는데글쎄 작은사고(울 아들 놈이 팝콘을 먹어버렸어요)가 있었어요.

 

몇   아줌마들을 섭외해서 드디어 수다가 시작되었어요.

엄마 top 정책은  물론이고 각각의 생각을 늘어놓는  대한민국의 힘 아줌마의 생각은

곧바로 국회로 달려 나가도 손색 없을 만큼 열의가 많았답니다.

제가 모신 토크 출연진들의 아이들이 좀 큰 관계로  고등학교 의무 교육이 빨리시행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아들놈이 해치운 팝콘 대신 사온 팝콘나눠 먹으며 수다에임하는 우리의 아줌마들!!!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키우려면 아줌마들 모두 건강해야할듯.

정관장을 마시며 수다떠니 기운도 나는 듯..

 

고소한 팝콘과 건강음료를 마시며 사진 찍고, 멋진 수다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