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면서
같은 반에 다니는 아이의 엄마들이 모였어요~~
네명이 모였더랬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엄마들은 우리 집에 모여 수다 삼매경에 빠졌어요^^
아이들 없이 우리들끼리 있는 시간은 정말 즐겁답니다.
아이들 뒤치닥거리 안해도 되고.. 간만에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다과도 하며..
또한 화애락 본을 나눠마시며 함께 한 시간은 그야말로 달콤했지요^^
아이들이자라면서 태권도에.. 수영에 발레에.. 이것저것 정말 돈들어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우리 아이만 안시킬 수도 없고..
조금 더 크면 이것저것 학원 보내야하고.. 사교육비도 엄청날텐데..
우리 엄마들은 돈 걱정에 한숨만 푹푹 입니다.
사교육비 따로 안들어가는 세상에 살 수는 없나요?!!
우리 엄마들은 돈 걱정 없는 세상에 살기를 바라면서
행복한 대화를 마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