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포카리 조회 : 38

[13회] 엄마특화 사업을 만들고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만들자

http://blog.naver.com/changun75/201595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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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소통으로 만들어 지는

엄마의 힘!

 

제13회 아줌마의 날을 맞아 진행한

홈 토크 파티!!

 

홈 토크 파티는 회사 동료와 울 와이프가 함께 참여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토크쇼는 대부분 참 할 말이 많았다.

 

1부는 정책토크.

엄마가 정한 정책 10가지를 모두들 찬성했다.

또 지지했다.

 

 

여긴 회사 사무실 회의실에서 마련된, 토크쇼 현장.

 

사무실 한쪽 가득한 서류봉투들..ㅠㅠ

미처 치우질 못했다.

 

2부 토크는 엄마의 힘을 실어주는 내용으로...ㅋㅋㅋ




책상 한 켠에 마련된 토크쇼 책상들.

 

어지럽혀진 현장...ㅠㅠ

울 와이프...집에서 찰칵!!


 

이희림(울 와이프)

 

좋은 생각입니다. 만일 엄마 특화사업이 만들어지면 저도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엄마특화사업을 위한 기금마련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역시나 찬성이다.

정책제도 다 좋단다...^^

 

 

인증샷을 날려주시는 센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가운데 엄마특화 사업을 토크 주제로 선정했다.

사실 모든 정책을 다 한 마디 하고 넘어갔지만, 따로 정리를 못했다.

 

일단 우리는 주제는 ‘엄마특화사업을 만들고,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자’였다.

 

물론, 토크는 각자 의견을 적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러나 인증샷은 없다.ㅠㅠ

다들 사진을 극도로 꺼려하는 까닭이다.

울 와이프만 빼고서말이다.

 

토크쇼에 나온 몇 마디의 의견들을 종합해 정리해 본다.

 

 

김영미

 

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공동보육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여건만 주어진다면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교육시간과 비용, 공동보육 제도 및 창업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승희

 

기금에 대한 문제는 투명성이 관건입니다.

누가 선정하고 지원하는지, 어떻게 기금을 마련할 것인지, 누가 결과보고 및 정산, 사업지도, 관리감독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김화자

 

엄마 특화사업이 지금 펼치고 있는 여성가족부 사업과 많이 유사합니다.

여성복지를 위한 자격증 취득, 기술교육, 취업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특화 사업은 이러한 것들과 차별화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