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천사요정 조회 : 65

[13회] 제 13회 아줌마의날 기념행사 다녀왔어요^^

제 13회 아줌마의날 행사에 초대를 해주셔서 대방동에 위치한 여성프라자에 다녀왔어요,

원래 지인과 함께 하기로 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저혼자 다녀왔답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위치한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이 아줌마의날 행사 장소랍니다.

 

 

1시가 거의 다된 다음에 도착을 했더니 모두들 행사장에 들어가셨어요.

 

저도 얼른 들어가볼께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이 되구요.

 

 



 

 

 

사전접수대에서 확인을 받고 나서 입장을 하면 되죠.

 


 

팜플렛과 간식과 스티커도 챙겨주시구요.

 

점심을 거르고 달려온터라 배가 고파질 무렵이었는데 마침 너무 좋네요.

 


 

행사를 마치고 주시는 선물인듯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입장을 하니 벌써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되었네요.

모두 주부들로 이루어진 그룹인데 정말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박수를 보냈어요.

 

이런공연 사실 주부들은 접하기 어려웠는데 보고 나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확 풀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오늘의 행사를 이끌어갈 진행자분이세요.

벌써 13년째 이 행사를 매년 사회를 보신다고 하니 정말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공감과 소통으로 만들어내는 엄마의힘 토크콘서트죠.


 

아줌마닷컴의 대표 황인영님도 나오셔서 이 자리를 빛내주셨구요.


 

 

그동안 아줌마닷컴을 위해 애를 써주신 분들의 감사장을 수여하는 장면이죠.

저도 열심히 물심양면 노력해서 감사장 받고 싶네요 ㅋㅋㅋ

 





 

아줌마헌장도 모두 다 일어서서 제창도 했어요.

엄마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의 변화에 주도적 역할도 하자는

가슴 뿌듯한 내용의 아줌마헌장입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 시작입니다.

전업주부.워킹맘등 다양한 아줌마들과 교수님과 오숙희님도 초대해서

속시원하게 아줌마가 아닌 엄마의힘에 대해 토론도 했습니다.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시간과

시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이신 정경희교수님의 따뜻한 격려의 말도 매우 좋았습니다.

 


토크콘서트를 마치고 신나는 공연시간이죠.



인디그룹이 해든누리의 공연시간입니다.

 









 



인디밴드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아주 흥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자작곡 노래와 흥겨운 노래도 부르며 오랜만에 아줌마들의 흥을 돋구어준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멋진 포즈의 주인공들을 뽑아서 시상도 하였답니다.

 


 

행운권추첨 시작이죠.


 


 

행운을 거머쥐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줌마의날 행사에 참여해서 엄마의힘에 대한 의식도 새로 하고 엄마로서의 자긍심과

즐겁고 행복한 음악감상도 한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해에도 알차고 재미난 아줌마의날 행사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또 초대해주시구요..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youky2001/9014479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