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쪼아쪼아 조회 : 120

[13회] 아줌마쌤들과 함께 했어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맘입니다.

 제 13회 아줌마의 날에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함께 '엄마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울 꽃구름반 선생님이십니다.

입담도 좋으시고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울 꽃구름반 선생님은

할머니,할아버지 육아도 연말정산이나 지원금 지원대상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에 동감해 하셨습니다.

얼마 안 있음 할머니 대열에 끼실(?) 것을 염두해 두신 찬성표 아니신가 하네요~~

 


원장선생님과 저 오솔길 선생님은 엄마 퇴직금제도에 동감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일을 결혼과 동시에 하게 되는 우리 엄마들에게도 퇴직금제도로

후일에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즐거운 맘이 더 힘을 낼 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주방 선생님도 한 말씀 해 주셨는데, 아이 셋을 두신 만큼 (막내는 이제 18개월)

엄마들이 스트레스에 민감하셨습니다. 엄마가 가지는 특유의 정신관련 질병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받아 건강한 정신으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정책대안 토크가 끝난 후,

우리 여성들을 위한 미인밸런스와 화애락본을 시음했답니다^^

몸에 기운이 솟는 느낌이 ㅎㅎㅎ


    미래의 우리 맘들도 한 컷!!

 

비록 출근하는 몸이라 당일 참석은 못했지만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다시금 엄마로서 느끼는 권리 찾기에 대한 이야기를 한껏 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