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이 너무 크다고 안올려지네요... 아쉬워요 ㅜ.ㅜ
아줌마의날 정관장 홈토크쇼 진행은 제가 했구요... 딸부잣집인 우리 엄마를 시작으로 큰언니가 사진을 거부해서 못찍었어요.
다들 결혼후 아이들의 엄마이자 주부가 되고나니 마음이 참 잘통하는것같아요. 의견도 잘 맞구요...
우선 아줌마의날 정책에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부모이다보니 동네마다 큰놀이터를 만들자에 다들 공감했어요. 역시 엄마들은
다 통하나봐요. 아파트내에있는 놀이터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저희동네는 말할것도없구요...동생네랑 언니네 놀이터도 차들이
우선 다니는 길가에있어서 위험하기도하고 시설도 영 아닌듯해요. 아이들이 정말 맘껏 뛰어놀수있는 그런 곳이라면 좋을텐데..
정말 아이들의 공동체를 위한 큰놀이터 하나씩 생기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또 한가지 의견은지역주민센터를 가정육아의 중심센터로 만들자도 찬성했어요. 좋은의견같아요...
가정육아를 위해 정말 필요한것...지식부터 여러가지 가정에서 못해주는 육아활동을 지역주민센터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면 엄마 엄마들의 대환영을 받을것같아요. 아이들의 교육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요....
두가지 방안이 정말 검토되고 현실에 반영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열띤 토론을 했답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요즘 아줌마라서 행복한 시점인듯해요. 우리 가족이 더욱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저
김민서 아줌마도 더 열심히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더 노력하고 살려구요... 그리고 모든 아줌마들 화이팅!!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