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은 아줌마의 날이었다. 직장문제로 아줌마의날 참석은 못하고 홈토크쇼로 대신하고 싶어서
우리 통장님들과 모임엄마들과 홈토크쇼를 하고 싶어서 날짜를 기다려왔는데 통장모임은 체육대회로
대체가 되어 무산되고 모임엄마들은 초상권침해로 동영상 촬영 토크쇼를 하는걸 반대하는분이 계셔
역시 무산되었다. 식구들과 하려고 하니 왜들 다들 바쁜지...하기야 밥을 하루5번을 차린다..아이구
아줌마 팔자야..이럴땐 내가 좀 그런 생각이 든다.
함께하는 기업~~정관장에서 미인발란스와 화애락본,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물티슈와 사이버대학정보
저 역시 사이버대학교 관심이 많은터라 정보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직장인은 나름 혜택이 있었고
조건이 맞는다면 좀 더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분은 사이버대학교로 관심을 갖고 하고픈 과를 선택하여
하면 좋을듯 싶다.나 역시 그럴 작정이다. 공부가 더 하고 싶다.그래서 머리가 복잡할 때가 많긴하다.
서울우유,롯데칠청음료,오세,깨끗한 나라,동참사이트로 참많다. 위에 사진에서처럼 홈토크쇼 정책대안
발표로 선물도 많이 지원해주셨는데 좀 아쉽다.
저는 대안이 한가지 있다면
남편,아빠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다..물론 기업체라든지 많은 일정으로 교육을 하긴하지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오프라인,온라인에서의 아빠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다.
부부로 만나 아이들 낳아 살다보니 아이가 어릴 때는 나름 예뻐서 행복했는데
좀더 크니 부부간의 교육관과 자식을 한 인간으로 대하고 부부간의 서로 배려를 하는
그런 학교가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온다면 참 좋겠다.
아줌마들이 남편의 외골수로 고통받는 분이 많다..내 주위에도 있고 나역시 겪어왔지만
지금은 전화위복이 되어 행복을 찾아가고 있긴 하지만 좀더 인간으로 태어나 천년을 사는것도
아닌데 사는동안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