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은 제11회 아줌마의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 것을 잘 몰랐었는데
이런 날도 다 있네요.
정말 하루라도 자기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아줌마들은 별로 없을것 같아요.
사실 저도 결혼전에는 친구들과 모여 영화도 자주 보러다니고 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남편 챙기랴, 아이 챙기랴 정신이 없어서
자기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이 어쩔땐 사치스러운 것인줄 알았던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가 조금 커서 유치원에 보내는 시간 만큼은
내 자신에게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아침에 갔다 저녁에 퇴근하는 근무가 아니라
저녁에 출근하는날도 있고 하니까 또 남편이 있어서 못하는 일이 있네요.
집안일도 남편이 좀 거들어 주면 좋은데
아이와 집안일은 모두 여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요즘 우리 신랑 집안 청소도 가끔해주고는 하는데
자기 쉬는날은 아이랑 함께 놀아주는 모습도 요즘은 너무나도 보기 좋아서
자주 아이와 함께 놀아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이번에 아줌마의 날을 통해서 아이 엄마랑 함께 보내주신
오예스 한통과 맥심 아라비카 100과
정말 세심하게 담아서 마실수 있는 컵까지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11회 아줌마의 날에 파티를 하라고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아줌마의날 홈파티 설문카드까지 정말 가득합니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이지컷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자르기 엄청 편리하구요.
또 믹스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커피만 담겨 있는 1회용이 따로 왔어요.
손으로 쉽게 자를수 있죠.
커피를 담고 있어요.
보내주신 컵에 담아봤어요.
여러분 보이시죠.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잔인데,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보내주신 오예스도 케이크처럼 쌓아 보고 띠까지 둘렀고,
제11회 아줌마의 날이라고 11이라는 초까지 보내주시는 센스....
지금 모두 앉아서 설문카드를 열심히들 작성하고 있는중이예요.
모두 얼굴은 찍지마세요. 라고 하는 통에
모두 작성하고 있는 옆모습과 뒷모습을 찍었어요.
일단 맥심 아라비카 100 정말 부드러워요.
모두 빨리 작성하라고 야단이예요.
오예스에 불을 켜고 파티준비 완료....
제11회 아줌마의 날 홈파티를 축하하며 촛불도 끄고
박수도 치면서 모두 정말 재미있는 아침을 보냈네요.
맥심 아라비카 100 음용후기
1. 첫맛과 끝맛에 원두커피의 향이 느껴져요.
2. 아라비카 100은 목 넘김이 너무 부드러워요.
3.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요.
4. 아줌마들의 수다에서 빠질수 없는 필수품이예요.
5. 역시 커피는 맥심이라고 말을 해요.
제11회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홈파티를 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았구요.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 것도 기분이 좋으네요.
우리 남편도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이니
이날 하루만이라도 설겆이를 한번 해준다든가,
청소를 해준다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 영화를 함께 보러간다거나
이런 조그마한 이벤트라도 한번 해줄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인데
우리 신랑 다음번에는 그렇게 하도록 노력 해본다고 하네요.
아줌마의 날 홈파티를 하면서 우리 신랑도
조금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이웃과의 돈독한 시간을 갖게 해준 아줌마닷컴 여러분과 맥심 아라비카 100의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행사를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