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영실 조회 : 319

[14회] 항상 당당하게 살자~

아줌마라고 해서 늘  양보해야하고  집안일에만 매달려야하는 그런 아줌마보다는
항상 앞서가고 배워가면서 ~ 열심히 사는 그런아줌마가되고싶어서
나도 무엇이든 잘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어서 ~ 물론 요리도 이젠  제가 하는요리는 가족들이나 주위분들이 인정을 해주지만
요리말고도 다른 일도  잘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어서 ~
등산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조금만 가도 지치더니  ~
일년넘게 산을 올랏더니 드디어
오늘  7시간 산행
아침먹고 나섯는데 ~
분당불곡산정상을 오른다음에  영장산정상 그리고  태지고개  그리고 이배제  고개   망덕산정상  그리고 검단산
정상을 넘어서 남한산성남문까지  총7시간을 넘게 산을 몇개의 정상을 넘어서 드디어 갓다왔네요 ~
가는도중에  뜨거운햇볕때문에  물을 넉넉히 가져가지못해서 목도 마르고  힘도들고 나중엔 걸음도 잘걸어가지지가 않는데 산을 오르고 또 오르고 ~ 몇개의 정상을 거쳐야하니 ~몇일을 가야할산을 하루에 다 해버린다는 생각으로 ㅋ
 세상에 어떡게 이런일이~
그리고도 이렇게 잠도 못자고 앉아서 컴터까지~ㅋ
인간승리죠~
차를 몇번을 환승하면서 돌아와보니   밤8시가 넘었더군요 ~
그래도 먼가 해 냇단 느낌에  보람찬 하루엿네요 ~
다시 하라고 하면요?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