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랑. 조회 : 180

[14회] 아줌마..로 살아간다는건.



아줌마.. 로 살아간다는건..
엄마는 늘 그자리에서 그모습 그대로 일줄 알았건만..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딸이 시집가서 아기를 낳고..
이제 나도 할머니가되었다.. 사진속의 하단에 1. 2번쯤.... 지금의 내모습..
아줌마는 늘 굳쎄고 뭐든 다 해내고 하지만 아줌마이기전에 나도 여자..
여린 여자들의 마음 남자들이 잘 헤아려줬으면..
오늘은 어버이날..
아줌마로 살아간다는건 나이기를 조금은 포기하며 희생하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