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황정숙 조회 : 359

[14회] 갱년사추기

전 요즘 갱년기사추기를 맞아 만사가 힘들고 피곤하고 남편인지 남의편인지 하는자가 날 느을 괴롭히고...
그래도 아컴을 만나서 조금씩 사추기를 벗어나려 노력하는 줌마입니다,
50대들 이런 증세를 겪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니고 많이 계신다는거 참 슬픕니다.
슬픈 50대여 힘냅시다. 여기저기서 밀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아~
빈집증후군이라 했나요......빈집 지키지지 말고 밖으로 나가 봅시다. ㅠ,ㅠ
갱년기의뜻은 인생을 다시 재정비하고 살아왔던 날을 교통정리 하고 남은 인생
신나게 사는거랍니다 . 잘 살아 봅시다. 여태까지 가족들을위해 희생하였ㅆ다면
이제부터는 저 자신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 그래서 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