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서미애 조회 : 161

[14회] 즐거운 오전타임

와우.. 월요일 택배가 도착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그 담날 바로 저와 수다떠는 아줌마들을 불렀답니다.
다들 함께 나눌 거리가 생겨서 기분좋았어요.
우리는 간편하게 핫케익가루로 핫케익을 구워먹었어요. 다들 다이어트 걱정하면서 거기에 생크림까지 얹어서는...
모여서 아이들 이야기도 하고 살림이야기도 하고.. ^^
또 남은 재료들을 소진하기 위해 담주에도 모이기로 했답니다.
초퍼를 한주씩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그걸 이용해 음식도 만들어 오기로 했어요.
늘 커피집에 모여서 그냥 수다만 떨다가 살림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의미있네요. 마련해주신 선물이 더 좋은 선물로 다가온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