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경미 조회 : 165

[14회] 자신만만 응원박스 덕분에 어깨가 으쓱으쓱 해집니다.





오전에 묻지마 택배아저씨가 주고 가신 택배박스~ 열자마자 "우와"하고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이렇게 푸짐하게 선물
을 주실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너무 기분이 좋아 친구들에게 막 자랑하고 집으로 초대를 했어요~ 친구들 오는시간동안  이렇게 핫케이크를 먼저
구워 사진 한컷 "찰칵" 찍는 사이 우리 딸내미 요로코롬 먼저와서 시식하고 있네요~너무 맛있다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좀있다 친구들 오면 제 요리솜씨 좀 뽐내고~ 맛있게 먹어줄 친구들 생각하니 어깨가 절로 으쓱으쓱해집니다.
점심밥이며 간식에 차한잔까지 정말 완벽한 점심식사 초대 준비를 해주신 아줌마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친구들오면 가정비전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좀 해보려구요~ 이렇게 푸짐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늘만큼은 아줌마라서 너무나 기쁘네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