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날 드뎌 도착!~~
어제 웬 택배가 와 있다고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주문한것도 없는데 무엇인지? 했더니 "아줌마의 날"을 맞아서 가정비전선언문을 적어보고 실제로 모임을 지원하는데 있어 오뚜기 제품과 타파웨어에서 지원하는 "터보차퍼"와 "에코물병"등이 알차게 든 응원박스가 와 있더라구요.
배불뚝이 저를 대신에 대신 배송해주신 신랑은 너무 무겁다며 핀잔을 ㅎㅎ
드디어 다음주면 친구처럼 언니처럼 챙겨주는 지인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어요.맛있는 음식과 후식을 준비해 앞으로 저의 출산때문에 당분간 만나지 못할듯 싶어 마련한 자린데 즐거운 한때 보냈으면 합니다.뽑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후기 남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