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쯤에 자신만만 키친포럼 박스를 받았어요. 처음에 너무 무거워서 이게 뭐지? 하고 박스를 개봉했는데 와우~
정말 알차고 푸짐하게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실생활에 필요한 것부터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도록 제품들도 푸짐했구요~
일단 저는 핫케익을 만들어봤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들도 모두 즐겁게 만들면서 먹었구요. 그리고
골드브라운 하이스 고형은 양도 아주 푸짐하고 만드는데 와~ 너무 잘 풀어지고 맛도 아주 좋았어요. 저는 사실 하이라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건 정말 새로운 맛이였어요~ 제가 만들어서 그런가요 ㅎㅎ
옆에 사시는 엄마부터 가족들,옆집 아주머니등 아주 즐거워 하셨네요. 사진도 찍으셨는데 찍기를 꺼려하셔서 한분만 겨우 찍고
그랬어요 ㅋㅋ
모두 모여서 이게 다 뭔고~ 하면서 그러시길래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더니 이런것도 다 있어 하시네요^^
상을 펴고 그 위에 가정비전 종이에 글을 적으면서 곰곰이 생각도 하게 되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이해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이해받기 보단 제가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고 배려하면 알뜰살뜰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14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자신만만 키친포럼은 저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