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지갑이 헐거워지는날이지만 마음은 두둑한 날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조카생일, 외할머니제사, 마지막으로 우리사랑하는 엄마생일~
5월은 정말 바쁜날! ㅋㅋ 어버이날겸 친정엄마생신겸해서 음식을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오뚜기제품이 박스로 왔네요~
그래서 친정부모님 오랜만에 집으로 모셔서 셀러드에 카레~ 그리고 아이들좋아하는 핫케익 후식으로 꿀유자차로 제가 멋찌게 ㅋㅋ
솜씨좀 부렸더니 왠일이냐고 난리더군요 특히 카레가 일반 그냥 카레가이니고 하이스 고형카레라서인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같다고 다들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줌마날의 행사내용을 전했는데 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둘째아들 유치원에 보내면서 모여있는 둘째아이 친구들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꿀유자차한잔하면서 물통도 하나씩주고 아줌마날 커뮤니티를 했는데 다들 어찌나 사연도 말도 많은지 ㅋㅋ 결국 저희집에서 아줌마날 커뮤니티하면서 점심까지먹고 해어졌는데 전부 자식자랑은 하되 신랑과 시부모님때문에 힘든 사연들을 꺼내놓고 말~말~말~ 하느라 오전시간이 후딱~같
어요 ~ 안타깝게도 아줌마닷컴 자체를 전혀모르는 엄마들이라 사이트며 방법 그리고 아줌마날의 행사등등 홍보 많이했고
사이트 가입해서 자기들도 하겠다며 좋은반응보이며 집으로 돌아같어요 앞으로 우리동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오~ 재미가있어요 제가 진짜 CEO가된 기분을 느꼈다할까??
아무튼 아줌마닷컴 멋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