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가 끼어서 원래 계획했던 자원봉사를 못가고 대신 이웃 아지매들과 파티를 하였답니다
처음만들어본 핫케이크 ㅎㅎ 보기는 저랬지만 맛은 끝내줬어요
울아들래미 엄마 또 한번 만들어 달래서 오늘 또 하나 사왔답니다 ㅎㅎ
쌩뚱맞은 닭 보이시나요? 그래도 기념인데 풍선이랑 괴기가 있어야한다며
이웃집아지매가 협찬을 해주셨어요 ㅎㅎ
유자차를 간단하고 맛나게 먹을수있는 방법.. 참 쉽죠잉?
오늘은 아들래미 카레가 먹고 싶다길래 카레를 만들었답니다
울아들 카레왕이라 아지매들한테는 쉿 비밀이에요 ㅎㅎ
물통도 하나씩 안기니 너무들 좋아하셨어요
좋아하는 색상이 하나도 안 겹쳐서 너무 다행이었죠
자기들은 신비주의자라며 모자이크 처리를 부탁해서 사진이 쫌 그렇죠 ㅠㅠ
선글라스낀 막내 아지매 사진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ㅠㅠ
정신은 없었지만 서로의 비전도 들어보고 정말로 유익하고 소녀처럼 많이 많이 웃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음엔 샐러드랑 다시 핫케이크 만들어서 아이들이랑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