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파티에 참석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고....
드뎌 5월 31일 11번째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야~
아침 일찍 출근해 멋진 모닝 다과회를 치렀답니다.
울 아파트 아줌마들을 모아 파티 하려다가 미래의 아줌마들에게도 소문 내고파 참고 참아
멋진 파티를 했어요
커피향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머그컵과 아라비카의 은은한
향기에 취해 모두들 정신줄을 놓을뻔 했네요
모자란 머그컵은 핸폰 사다리타기로 결정 아쉽게 내차지는 못했지만....
모두들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
예비 아줌마들과 진짜 아줌마가 한자리에 모여 수다가 담을 넘어 그 소리 듣고 쫓아온
총각이 한명~ ㅋㅋ 찍사 노릇도 해주구....
그런데 그 총각은 아줌마 닷컴을 벌써 알고 있더라구요~
당근 우리 연구실에 벌써 맥심 아라비카 100을 즐기는 메니아가 여럿 있었어요~
받아보구 흐믓했던 주인공들....
누가 예비 아줌마고 누가 현재 아줌마일까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맥심 아라비카 100의 향기에 취해 있을듯 하네요~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