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임사람들이 아이가 아프고해서 다 모이지는 못했어요.., 물병은 나중에 하나씩 다 돌렸는데여., ^^
반응이 아주 좋더라구요.., 솔직히 어떤 타파웨어는 예전에는 어른들이 많이 알았지만., 근래에는 그닥 잘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에코병보고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음식까지 해주는 아주 신나했어요
남자주부인 친구도 왔는데 사진 촬영 한다했더니 정장까지 빼입고 왔네여., ^^
일단 취업을 생각하는 엄마도 있었어요, 아이가 여럿이다보니 남편 월급으로 힘들다면서 취업을 할지 부업을 할지 고려중이라고하구요, 또 남자친구네는 둘째를 생각중이라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떻게해야할지도 많이 고민하고 준비해야하는것들이나 걱정되는것들도 많이 이야기했구요.., 나중에 아이들이와서 같이 아이들과 함께 학케익을 해먹으면서도 이런저런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너무너무 좋았네여.. ^^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 만나는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여., 이런 기회가 많아서 자주 친구들을 모을수 있다면 주기적으로 이런걸 했으면 하고 바랬답니다., ^^
그리고 앞으로의 저의 계획은 둘째를 갖고 부업을 갖는거예여., 이제 공부도 조금 시작해보려고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