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고등학교때 친구로 맺어져 50후반이 되도록 보는 친구들이지만
항상 반갑고 너무 즐겁다.
타파 물병도 하나씩 나누어 가지고.
산책이라도 나갈때 쓰면 너무 좋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어주는 친구들.
얼굴은 그때 모습이 아니고 주름이 가득하지만
오뚜기에서 보내준 재료로 너나할것없이 같이 만든 부침개 샐러드등.
친구들 얼굴엔 함박웃음과 앳띤 어릴때 얼굴이 어렸다.
자식들이 출가를 하고 또 준비를하고 있는 친구들
모처럼 아줌마닷컴 덕택에 즐거웠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