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만나 이번 기회에 이런 저런 수다도 풀고 남편에 대해서 좀 씹어도 주면서
하하하하 호호호호 정신 없는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신 만만 비젼 선언문에서 모두들 한결 같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가족의 건강이였습니다.
엄마의 맘이란 그런걸까요? 자기보단 가족을 우선시 하는 맘들이 더 큽니다 ^^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 잘보냈습니다.
헤어 질때 물병이랑 책자 주니 너무나 즐겁게 받아 갔습니다...
점심에 이렇게 까지나 하면서....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 만만 페스티발 덕분에 제가 좀 멋진 아줌마가 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