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현옥 조회 : 170

[14회] 나의 이름으로 온 나를 위한 택배~~^^

왔어요 왔어요~~^^

제 이름으로 당당하게 저와 제 친구들을 위한 택배가 와서 너무 들뜨고 기뻤습니다

 

[그림책 공부하는 작은 모임] 친구들이자, 가정의 당당한 기둥인 엄마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거리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서만 요리했는데 오늘은 친구들을 위해 요리한다니 살짝 떨립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핫도그와 핫케이크 구워서 달콤한 유자차 까지 세트로 준비해보아요^^

먼저, 젓가락에 소세지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끼워요

그리곤 오뚜기 핫케이크가루랑 계란 우유만 준비해요

우유랑 살살 섞으면 오뚜기 핫케이크가루는 금방 풀려요

깔끔하죠?~^^*

쏘세지에 핫케이크를 살살 입혀줘요

후라이팬을 살짝 기울려주면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핫도그로 튀겨져요

귀엽죠?~^^

남은 걸론 맛있는 핫케이크로 변신~!!

핫케이크도 완성~

 

이제 까다로운 가정의 CEO님들의 평가가 남았네요

모두들 만족합니다~^^

엄마랑 같이온 우리 률이도 맘에 들어하네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그간 배워온 그림책 이야기, 가정에서 우리 엄마들이 어떻게 바로서야 아이들과 남편이 편하게 생활할수있나..이야기가 끊이지않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선물에 우리 엄마들 힘 듬뿍 얻어갑니다

아줌마들 화이팅~!

오뚜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