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딸기맘 조회 : 69

[14회] 울집 유일한 남자 주방장 신났어용.

오늘의 요리: 야채먹은 치즈 쏘~옥 감자고르게

차퍼가 다이소에서 사다준 야채 다지기랑은 급!!자체가 다르답니다.

속 쉬원하게 야채가 다져 진다며 아주 흡족해 하더니 쥬스에 이어

감자 고르게를 해주신다꼬~~^^

주부인 저도 아직  도전 못해본 감자고르게~!!

맛과 정성이 더해져 완죤 짱!요렇게 레시피까지 울신랑 대단햐~!!

빵가루도 식빵으로  토스트기에 한번 굽더니 하루 말렸다가 직접맹근거예요.

울신랑 공학도 인디 캠핑자주 댕기더니 요리사 수준입니다.

덕분에 울집 세여자는 앉아서 받아먹기만~~ㅎㅎ

키친포럼 잘하면 상이 어마어마 하다니까 더 욕심을 내는듯 합니다.

조만간 야외서 캠핑과 함께 파티할듯합니다,후기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