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는 엄마
부천사는 딸
인천사는 며느리
한 자리에 모여서 남자들이 낮잠자는 시간에 간단히 점심 뚝딱 해먹었습니다.
타파웨어 야채다지기를 이용하여 만두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서로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는 가족 간에 수다떨면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비전 선언문 앞에 두고 끄적끄적 하면서 자신의 가정과
그것이 모여있는 우리의 가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손주들이 태어나고 보니 모든 초점이 아이들에게 맞춰져있는데
어느새 부모가 되어있는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을 쏙 빼닮은 우리 손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타파웨어 물병에는 매실과 오미자 엑기스를 담아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