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예쁜컵에 꿀유자차를 담고 물끓이기 귀찮아서 커피머신으로 물내려서 먹어봤는데 넘 맛있떠라구요..
특히 유자차는 유리병에 많은양을 판매하다보니 매번 상해서 버리거나 먹지못하고 냉장고속으로 직행인데 요렇게 커피봉지처럼 먹기간편하게 나오니 정말 좋네요...
찬물에도 워낙 잘녹아서 얼음넣고해먹어도 정말 맛나네요...
아 근데 단점하나.. 제 눈에만 그리보이는지는 몰겟지만 유자차로 안보이고 꿀차로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유자차구입하러가서도 요건 제눈에 잘 안 뗘서 지나쳐버리곤했는데 요런기회로 맛보게 되니 정말 집에 있는 유리병속 유자차가 원망스럽기만.... 유자차에 꿀이 들어간걸로 더 부곽시키면 좋을것같아요..
요거요거 정말 좋네요..타파웨어 터보차퍼!!!! 완전 맘에 쏙들어요
솔직히 지금 큰애 이유식용으로 구입한 휘슬러 상품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있는거라 큰 매리트가 없어보엿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좋네요..
일단 휘슬러에 비해 힘이 전혀 들어가지않아요... 울 큰애가 요거 잡아당기는거 좋아하는데 넘 힘에 부쳐해서 못하게했는데 요건뭐 그냥 5살 꼬마도 척척 할수잇네요.
크기도 작아서 보관하기도 좋고 특히 세척부분은 휘슬러거가 정말 에러인데 타파웨어 차파는 정말 세척도 되고 정말 좋네요..
요걸로 보내준 오뚜기카레용 야채 이용했는데 울 아이가 느미 잡아당겨서 이유식용 야채크기로 변해서 도저히 카레사진은 못찍었네요...
보내준 타파웨어 물병은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는데 울 둘째가 더 맘에 드는지 손에서 놓질않네요.
친구중에 한명은 키친포럼하는날 전날에 이미 타파워에 세트를 구매햇다고 넘 반가워하더라구요.
제품오기도전에 요렇게 만나게되니 좋다구요.
키친포럼은 동네 맘들과 함께 반찬품앗이하는날 햇어요.
친구네집에서 하는날이라 둘째 아기띠에 업고 보내준 상품 들거갈려니 정말정말 무겁긴했지만 좋더라구요.
친구들도 넘 좋아하구요.
쥬서기로 사과랑 야채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이 좀 밍밍해서 오뚜기 꿀유자차 하나씩 넣엇더니 정말 맛났어요
[ 배송관련 히스토리 ]
문자가 오긴했는데 다른문자에 가려서 아줌마닷컴 문자를 나중에야 보게됐어요.
아줌마의날 5월26일전에 분명 올텐데 이상해서 문자 뒤지던중 상품잘 받았냐는 문자를보고 바로 전화로 문의드렸더니
이미 발송 > 수령완료로 되어 잇다고....
ㄷㄷㄷ 어찌된건가 봣떠니 이사전 주소로 발송이된건데 거기사시는분이 수령을 했다는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않아 완전멘붕....
담당자분도 정말 멘붕이셨을것같아요..
암튼 그래서 그 아파트 1층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초인종 누르긴 그래서 경비아저씨에게 인터폰 부탁드렸더니
그집 택배를 하도 안가져가서 쌓여있는게 한두개가 아니라고 어디서 온거냐고 애기해라고 하셔서
아줌마닷컴,제 이름 말씀드렸더니 쌓여있는 박스에서 드디어 아줌마닷컴 키친포럼박스를 찾앗답니다...
정말 기간끝나고 발견했음 어쩔뻔했는쥐....
주소지 변경도 정말 꼼꼼히 잘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