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은 아줌마가 아닌데
어느순간 나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니 이제 진정한 아줌마가 된것 같네요
이젠 이모 언니 이런것 보다 아줌마라고 불러도 휙~ 뒤돌아 본다는 ㅠ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울 아파트 아기 엄마들과 모여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각자 가정ceo로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홈파티 이다보니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많이 망설여 지는데
아줌마닷컴에서 이렇게 좋은 식재료를 보내주시니 음식준비에 한결 쉬워졌어요 ㅋㅋㅋ
매일 짜장만 만들어 먹다가 오늘은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를 함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 놀러온 친구가 요리실력이 더 좋다고니 야채로 먼저 썰어주고 ㅎㅎㅎ
하이라이스는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어요 ~ 집에 있는 야채, 양파랑 당근, 버섯, 브로컬리 조금 넣쿠
슥삭슥삭 만들었답니다.
밥이 되기전에 간단하게 주먹밥이랑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서
오늘 이야기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각자 집안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어요
돌아가면서 가정을 화목하게 지키는 방법~ 그리고 엄마로써의 자질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고
돌아갈때는 물통도 하나씩 나눠 가지고 넘 좋은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