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장소는 국악을 배우는 '터울림'이란 곳이구요~
아주 커다란 방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국악을 배우고, 끝나고 나서 전래놀이를 합니다
우리 엄마들은 담소를 나누구요^^
아이들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대신, 엄마와 아이가 한조가 되어 동네뒷산인 '북한산' 올라 놀기를 몇년 째 해왔고, 한 마을에서 한가족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산에 갈때 아주 요긴한 '물병'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물건을 제가 준비해왔지요~
아줌마닷컴에서 받은 곡선이 아름다운 물병과 책자들~다들 관심이 많습니다!
카레와 다진김치가 들어간 빨간꼬마 김밥~순식간에 동났습니다
아래 사진은 김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1. 김치를 잘게다져 기름을 조금넣고 볶아준다음, 카레가루를 넣고, 들기름으로 마무리~
2. 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3. 김밥김을 4분의 1로 잘라, 꼬마김밥을 만드는 과정이고, 마지막으로 도시락용기에 담았어요.
^^더운날씨에 변질될 우려도 없고, 무엇보다 건강한 우리 먹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