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라기 보다 조촐하게 집에서 엄마언니와 커피 마시며 수다나떨려고 준비했어요 그래도 아줌마의 날 11주년 축하하기 위해 케익 쌓아놓고 촛불도 켰죠
사진 안찍겠다는 엄마와 언니를 설득해 사진을 겨우 찍었네요 ㅎㅎ 그래도 커피도 맛있고 컵도 좋다고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저는 사진을 찍느라 같이하지 못했네요 그건 다음기회로 미루고.. 엄마가 이런날도 있었냐고 하시네요 아줌마 닷컴 덕분에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오랜만에 즐거운 파티(?)를 열어 너무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아줌마의 날 11주년도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