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영숙(달리는 이장) 조회 : 1,169

[11회] 아줌마의 날기념,동서아라비카 100 커피 홈파티 2번째는 부녀회임원형님들과 함께했다

홈파티일시;2010년5월27일 목요일 저녁8시

장소:달리는 이장집(강영숙) 거실

참석인원;9명

저녁8시에 부녀회임원형님들과 아줌마의날 기념 홈파티를 하기로 했다.

이정도면 바같에서 굳이 비싼 커피 사 먹을 필요가 있겠나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홈파티를 한다.

식탁을 거실을 끌어내어,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 본다

뒤의 사진은 2005년 남편과 싱가포르 마라톤 대회 참가 완주 하고나서

요때만 해도 달리는 이장 많이 젊고 늘씬 했는데~

간단하게 셋팅을 하고

제11회아줌마의 날을 축하 합니다.

로투스 비스켓도 준비 해놓고, 커피랑 먹으면 맛있는 벨기에 로투스비스켓

갖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태워 먹는다.

부녀회 임원 형님들, 유럽의 어느 찻집에 앉아 있는것 같다고 하시네~

블랙 커피~

케잌촛불에 점화를 하고 아줌마의 날을 축하하는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고

부회장님 커피 맛이 어때요?

약간의 떡도 준비를 했다. 우리의 전통 음식하고 맥심아리비카 100은 잘 어울리는것 같다.

찾잔이 예쁘서 커피 맛이 더 있네~

같은 커피를 마셔도, 좀 더 고급스러운잔

좀 더, 아름다운 잔에 마시는 커피의 맛은 왜 더 품위가 있을까요?

역시 블랙커피가 대세네~

 

커피만 들어 있는 맥심아라비카100

깊은 향과 맛이 원두커피 보다 더 뛰어 납니다.

늘 먹는 커피도 이렇게 우아하게 앉아서 먹으니

호텔커피가 부럽지 않다고 하시는 부녀회 임원 형님들~

다함께 아줌마의 날 선서를 하고~

모두들 즐거워 하시니, 준비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마음을 합쳐~큰소리로 아줌마선서를 하고있는 부녀회임원형님들~

 

제일늦게온 부녀회장님도 역시, 블랙커피를 드시네요~

아라비카100의 원두는 부드럽고,향과맛이 풍부한것 같아요.

다들, 블랙만 찾으시네요~

 

나는, 1500세대 대곡역래미안 아파트 이장이다.

우리집에 손님 오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원래 사람 만나는것을 좋아 하기에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것을 즐겨한다.

자주 우리집에서 파트락 홈파티를  하는 편인데

커피 홈파티는 처음 가져본다.

 

어제 오늘, 커피 홈파티를 두번이나 했다.

아줌마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고

무궁무진하다.

 

처음으로 아줌마의 날을  알게 되었다는 부녀회 형님들~

내년에도 또 기념식을 하자고 하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재미난 아줌마의 수다는

싱그러운 5월의 밤하늘로 높이높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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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판이 이제 열려서, 지금에서야  홈파티  후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