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아줌마홧팅 조회 : 59

[14회] 벌써 14회째 맞는 아줌마의날! 감사합니다!!

 

타파웨어와 오뚜기 그리고 아줌마닷컴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보내주셔서 ^^

 

차퍼를 이용해 덕분에 맛있는 카레와 생생하게 갈린 유자차로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덕분에 즐겁게 했어요.

 

개인적으로 제 가족의 비전은 이렇게 정했답니다. '오늘에 살자' !! 두둥

 

보통 사람들이 행동보다는 '다음에 꼭 가자' '내년에 뭐 하자' '가을되면..' 이렇게 미루는 습관이 있잖아요?

 

사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일 없어질수도 있잖아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생각만 해도 슬퍼지죠.

 

요즘 tv에 만연하는 떼토크 프로그램을 보면 그런 경우 많이 보잖아요. '부모님께 후회되는 일..' '가족에게 잘못했던거'

 

뭐 이런거 말하면서 눈물 흘리고..  그런걸 종종 보면서 저는 후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에 살자'로 정한 것이죠.

 

항상 오늘 오늘을 충실하게 살면 후회도 없고, 충실한 오늘이 모여서 미래는 자연 밝아지겠지요.

 

오늘, 그리고 이 순간! 을 항상 가슴뛰게 살면서(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라는 책에 감명받기도 햇고요)

 

주위 사람들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아줌마닷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