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응원박스를 받고 너무 좋았어요~
주위 엄마들도 모아서 맛난것도 해먹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
엄마들이 집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네요 ^^;; 저도 좀 그랬지만 ㅎ
그래서 아쉽게도 신랑과 함께 응원박스를 즐겼어요!
우리 가정비전도 만들고 ^^
딱 필요한것들로만 모여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따로따로 방문한 우리 새댁과 애엄마에게 타파웨어 물병을 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신랑과 함께 맛난 스위트카레와 미니주먹밥을 먹으며 미래의 우리 비전에 대해 이야기 했답니다!
그땐 집 한채 마련했을거고 돈걱정 좀 덜거고~ 우리 착한 아가는 커서 말을 안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ㅎㅎㅎ
재미있었어요 ^-^
다른엄마들과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신랑과 나름 재미있는 대화였다고 생각해요~ 이런 대화를 하게 해준 아줌마닷컴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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