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정연 조회 : 53

[14회] 자신만만 페스티벌!! 이 세상의 갑은 바로 아줌마!!^^*

http://blog.naver.com/lovenova/10169054279후기보러 오세요~!!^^*

 

 


자신만만 페스티벌!!^^* 아줌마여서 행복했던 시간^^

 

아줌마 닷컴..

 

아줌마 경력 6년차에 이젠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나^^

 

여지껏 아줌마 닷컴을 몰랐다는 것에 반성하며^^;;;;;

 

나에게 아줌마 닷컴을 소개해준 우리 언니에게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한다

 

"언니! 고마워^^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좋은 선물에, 시간에...^^ 아줌마의 당당함까지 얻었어!!^^*"

 

 

아줌마 닷컴을 처음만나..

 

14회 아줌마의 날.. 자신만만 페스티발에 참석하게 된 나^^

"당첨되셨어요.. 꼭 후기 남겨주실 수 있죠??"

 

나 : "네~~ 물론이요^^"

 

당첨되었다는 말에 얼마나 설레이던지..

 

6월에 태어날 우리 햇살양.. 덩달아 신났는지..

 태동의 끝을 보여줬죠^^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와~"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하는 택배..^^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ㅋㅋ

내가 좋아하는 상품들이 다~ 들어있네^^

아싸~ 감사합니다*^^* 꾸버벅~~~^^*

 

이젠...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자신만만 페스티발을 벌일 일만 남았다^^



 

누구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행사를 펼쳐볼까?

 

고민하던 중에..

 

친정식구들과 이웃 아주머님을 모시고 선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9개월된 태아를 맷속에 담은채..

 

모든 물건을 들고.. 친정으로 향했습니다^^

 



제 14회 !!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세상의 아줌마를 대표하여 정환&햇살맘

인사올립니다^^"

 

첫번째 순서로..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상이 작다보니.. 저만 대표로 상 위에서 작성^^

 

인증컷~!!^^*

 

 

왜? 저만.. 찍었냐고요??^^

 

오늘의 주인공은..

 

결혼 6년차 배불뚝이! 바로 저니까요^^ㅋㅋㅋ

 








 

저를 포함한 네분의 자신만만 비전선언문 작성을 마쳤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작성을 해주신 덕분에 감사의 표시로^^

 

꿀 유자차를 타서 한잔씩^^

 

차 한잔의 여유를 부리며..

 

행사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 쑥스러워서 마이크도 안잡으시더니^^;;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마이크도 한번 잡아봤죠^^

 

 

 

30여년을 넘게 아줌마의 길을 걸어오신 우리 엄마^^

 

엄마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있듯이..

 

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엄마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 가정의 CEO 이십니다^^

 

 

모든 엄마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다..

너무도 잘 알고있지만..

우린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났다는 생각을 갖고 산다..

엄마들의 머리속에는 무수희 많은 아이디어가 있고,

가정의 행복을 위한 길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나보다 항상 가정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 일을 해나가신다..

본인의 건강보다. 가족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항상 자식부터 챙겨주시는 엄마..

 

마음 속은.. 머리속은 다~ 알고 있는데..

왜.. 표현은 잘 안되는 걸까?

 

아줌마의 날 행사를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하다보니..

엄마의 자리가 더 커보인다..

내가 엄마가 되어서 일까??

아무리 엄마가 되었다해도..

우리 엄마만큼 좋은 엄마는 되지 못할것 같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후기 작성 중.. 글쓴이의 혼잣말...-


언제나 가정의 CEO..

 

당신은 대한민국 아줌마!! "갑"이 맞습니다^^

 

 

 

아줌마의 당당함을 찾을 수 있던 시간..

 

여자이기 때문에..

 

아줌마가 될 수 있고^^

 

아줌마이기 때문에..

세상의 그 무엇도 무서울 것이 없다^^

 

이번시간에는..

 

보내주신 책자를 보며..

 

서로 상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가정에 필요한 상품들..

 

물병의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그래도~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설명하며.. 선물로 드렸더니..

 

진짜 주는거냐고^^

 

고마워하셨죠..ㅋㅋ

 

 


사진촬영을 거부한 언니는..

 

이미 타파웨이 브랜즈 그릇을 갖고있었어요^^

 

협찬을 받았죠^^ 오늘의 행사를 위해^^

 


빵을 집접 구워와서는..

 

그릇에 담아주는 센스를 보였죠^^

 

팜플렛을 보며..

 

그릇도 만져보고^^

 

선물받은 물통들을 바라보며 서로 대화를 이어나갔답니다

 

*^^*

 

상자 속의 선물들도 구경하셨죠^^

 

케찹과 마요네즈는 언제나 우리집에 함께하는

단골손님으로~

 

새거 뜯기가 아까워..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사진 한컷^^

 

먼저 먹던거 다~ 먹고 먹으려고요^^ㅋㅋ










터보 차퍼..

 

 

 

 

 

터보차퍼를 보고 모두 신기해했어요^^

 

수동으로 야채, 과일을 모두 갈 수 있다는 말에..

 

 

칼날까지는 벗기지 않았지만..

 

모두가 한번씩 손잡이를 잡아당겨..

 

 

3중날이 돌아가는 모습을 봤죠^^

제가봐도 신기한데..ㅋㅋ

 

어르신들은 더 신기해하셨어요^^

 

 

전기없이 사용하는 친환경제품!!

 

 

 

모두.. "우와~" 하며.. 감탐하는 모습이 생생하네요^^

 

 

 




선물한 물병의 색상을 고르며 행복해하던..

 

오늘의 자신만만 페스티벌 주인공들!!^^*

 

 

제가 드리는 것도 아닌데..

 

감동하셔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전 인심좋은 주최자가 되었죠^^

 

 

아줌마로써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아줌마들의 힘이 없으면 안되는

 

최강국가가 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이 언제나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쭈우욱!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줌마여서 행복했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협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9일 출산 예정인..

 

아줌마!!'

 

 

아줌마의 힘으로 예쁜아가 순산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맛있게 만들어 먹고..

 

순풍~ 낳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