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문미란 조회 : 317

[14회] [아줌마 닷컴 자신만만 키친포럼]#1. Eco-Friendly. So Good! 타파웨어 소개합니다.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친구, 이웃들과 함께 가정의 비젼을 공유하고, 멋진 요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선물들을 보내주셨죠~!!!

 

저는 아직 싱글이지만,

아줌마와 아줌마가 되기위해 막 준비중인, 그리고 예비 아줌마로~모임을 갖고있는

권역별 여직원 모임에

미래의 가정의 비젼에대해 공유해보고자 신청하게되었지요~

 

큼직막한 자신만만 응원박스!!!

 짜짠~

 

 

타파웨어 물병과, 분쇄기 그리고 오뚜기 제품들~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테이블 매트, 비젼선언문, 마이크~

정말 멋진 홈파티를 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네요.

 

멋진 요리로 변신할 재료들과 멋진 선물!!!

이제 하나하나 살펴볼께여

 

일딴 타파웨어 제품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알게된 브랜드인데,

이벤트때문만이 아니라, 참 괜찮은 브랜드 같아서..

좀 유용한 정보들도 담겨져 있고해서 소개해드려요.

 

아직 가정은 없지만, 조카들이 생기고 나니까..,

내가 자랐던 깨끗한 환경속에서, 나의 조카들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부쩍 들게되더라구욧.

나만 누리다가 갈 환경이 아니니까,

내 조카들도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좋은 것들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조카가 생기고서부터 회사에서 항상 머그컵을 사용하고,

좀 불편하더라도 가방에도 머그컵을 챙겨들고 다닐정도이죠.

최근들어서는 조금 값이 나가더라도 유기농 공정무역커피를 마셔요. 

 저의 조금의 노력이 자연을, 조카들이 살아갈 내일에 좀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튼 그러다가 이번에 타파웨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상술인지 모르겠지만, 카달로그는 참..이렇게 느꼈던 마음들이 담겨져 있게 꾸며져 있어서...

좀 와닿았던 것 같아여~

제가 돈을 더주고 유기농 공정무역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요런 기업들 후원하고 싶어서 소개해드립니다.

 

Eco-Friendly, So Good!

좀 불편하고 안좋더라도, 내일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수고쯤은 미래 조카들을 위해 양보하고 싶어요~

어렵고, 크고 대단한 일은 못하더라도,  

요정도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타파웨어는 간단한 물병부터, 도시락가방, 이유식 용기들..반찬그릇에서 부터 쌀통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을 생산하고 있어서,

각 상황별에도 일회용기가 아니라, 요런 용기들이 대체할수 있게 만들고 있네요.

요즘 유닉크한 칼라플한 제품들이 대세인데,

군더더기없이 여타의 장식이나, 프린트도 없어서 참 깔끔한 것 같아요.

예컨데, 물병하나를 사더라도, 안에..홍보 광고지들을 넣어 그럴싸하게 만드는데,

결국 다 휴지이고, 물병만쓰는 건데 말이죠.

상품 하나에서도 그런게 반영되어 있네요.

 

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세제종류도 생산하고 있는데,

비타민도 천연제료로 만들고, 세제의 경우도 자연에서 다 분해되는 효소로 만든다고 하네요. 
알수록 기특한 브랜드네요.


 

처음에 카달로그를 넘기면서, 가격을 보고.. 머가 이리 비싸 했더니..,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하고 있네요.

사소한 물건하나라도 고쳐줄테니, 오래오래사용해서 자원절약을 하라는 의미이겠죠~?!

역쉬~ 다르네요.

 

 

카달로그 두번째..,

첫번째 카달로그는.. 타파웨어 상품에 대한 카달로그이고, 두번째는 상품에대한 설명인데..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보통은 카달로그들 잘 안보게 되는데, 재미난 이야기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들이 많아서

열심 봤어요.

 

 

그럼 카달로그 속으로 속으로~ gogo~

 

첫번째 파트는.. 유용한 생활지식들!!!

이런 숨은 정보들이 있었다는 걸 알랑가몰라~ ㅎㅎ


전.. 모르고 있던 정보들이라 우와~하고 읽었는데.. 어때요?

 

그리고 두번째 파트는..

감동스토리..,

사실 요즘 많이 지쳐있고 초심을 잃고 방황하는 중이예요.

글들을 읽으며, 좀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서, 몇컷 남겼어요.

 

처녀적에는 똑부러지게 일잘하던 동료친구가, 육아를 하느라, 3년을 쉬고,

이번에 작은 회사에 들어갔는데, 몇달안되었는데, 관두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욧.

그래서 왜?라고 질문을 던졌는데,

업무적인 환경이..회사에서 요구치는 많은데,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헤치고 나가려니 자신감을 많이 잃은것 같다라는 친구말을 들고,

많이 안타까워 했는데..,

 

타파웨어 진정 아줌마의 마음들을 읽어낸걸까여? 

요건 한권 그 친구에게 보내주려고요~

 

 

그리고 세번째 스토리..지구이야기~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 것들이 아니잖아요~!!

작은 일부터 할수 있는 방법에대해 소개하고 있네요.

매년 덥다고, 열대야라고만 하지말고,

지구는 더이상 남의 노력이 아니라 나의 노력으로 지켜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언플러그드~ 그거 아세요?!

이탈리아는 나라에 발전소가 없어요~ 그래서 비싼 돈을 주고 다른나라에서 전기를 사옵니다.

그래서 가끔 국가 전체가 정전으로 단전이 되는 일이 있기도 하고..

건물안에도 거의 전등이 없어서 어둡고, 전기세도 엄청 많이나오죠.

그에 비하면 저희는 참 편리하게 살긴한데..

왜 그들은 그렇게 불편해하고 값비싸게 돈을줘가면 전기를 사오는 걸까요?

자연에대한 고민과, 보존을 해야하는 가치를 더 우선한 결과입니다.

꼭 그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희가 손쉽게 사용하는 전기를 발전해내기위해서

많은 화석 원료가 소모되어 대기 및 수질 오염이 되고, 원자료 폐기물들이 생산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인것은 같아요.

사용하진 않는 부위에대해 소등의 습관과 콘센트를 뽑는 작은 노력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전기로 잘 돌아가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제품에 비해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 언플러그 제품으로

보탬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후자를 선택하고 싶은 나이이네요.

 

그리고 네번째 스토리, 여성의 지원자!!!
직딩맘 친구들을 보면 정말 대단해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하고,

꿋꿋한 그녀들을 볼때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생각을 크기를 키우기도 해요.

네번째는 그런 직딩맘 친구들을 위한 응원 메세지네요~

 

 

요케 Tlife 이야기 끝~

월 출간인건지..다른 버젼도 있으면 한번더 읽고 싶은 호기심이 쑥쑥인데요~

여튼 타파웨어 대한 젛의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 가보시는 것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