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문미란 조회 : 52

[14회] [아줌마 닷컴 자신만만 키친포럼]#3. 터보차퍼와 오뚜기로 만든 키친포럼 파티준비, 오뚜기 골드브라운으로 만든 하이라이스

아줌마닷컴 자신만만 응원박스로 파티음식 준비하기~!

 

아줌마 닷컴 자신만만 키친포럼을 파티를 진행하기위해

보내주신 오뚜기와 타파웨어 터보차퍼를 이용해서 키친포럼 파티음식을 준비했어요~

짜잔~!

정말 스피드하게 2시간정도만에 뚝딱 만들었네요~

좋은 재료들로 손쉽게 파티준비 완료!!!

 

 

 이제 부터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께여~

아줌마닷컴 자신만만 키친포럼에서 보내온 제품들~!

꿀유차차, 백세카레, 핫케이크 가루, 골드브라운과

소스류로  1000아일랜드 손스, 케찹, 마요네즈가 요케 왔네요~

 

 

이제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면 오뚜기제품군을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죠~

일딴 골드 브라운!!! 부터

일만 하이라이스라고 하죠~

어릴적에 여러 소스를 섞어서 하이라이스 소스를 만든적이 있는데,

이제 이렇게 제품으로도 나오네요~

데미클라스소스의 진한 맛과 부케가르니의 은은한 향이 가득한

오뚜기 골드브라운!!

 

6~8인분으로 출시되었는데,

 

 

오뚜기 골드브라운은 고형은 6~8인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뜯으면 이케 다시 반으로 포장되어 있어 양을 조절할수 있고, 남은 양을 보관하는데 문제가 없게 되어있어요.

6~8인분의 반이면 3~4인분이지만,

사실 그냥 3~4인분이 아니더라구욧. 액상이라 좀더 진하더라구욧.

반이 거의 6인분의 양이 나오지 않나 싶어요~

여튼 용기후면은 다시 얼음 케이스처럼 저렇게 조각조각으로 나누어지도록 되어있어,

물에 잘 녹도록 쪼갤수 있게 되어 있네요.

 

 

다크 초코릿같기도 하지만, 촉촉한 고형이 실온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비닐제거하기전까진 딱딱해서 녹을까 했는데, 만지면 묻을정도록 촉촉하답니다.

 

 

그럼 오뚜기 골드브라운 소개를 마치고 요걸로
하이라이스 만들기 뚝딱으로~!! gogo

 

재료는 집에있는 적당재료들, 햄, 감자, 양파, 당근, 피망..그리고

오뚜기 골드브라운 반쪽과, 토마토 케찹~!

3~4인분으로 생각해서 적응양을 준비했는데,

완성하고 나서 좀 짜서, 국물을 떠내고, 물을 좀 탔어여~

이용하실때는 반쪽이 6인분정도 되는 양을 준비하는게 맞는것 같아여~

고형이라고 얕보시면 안되요~ㅋㅋ 농축된 양이기 때문에 분말형보다 더 진한것 같다는 개인적 소견입니다

 

 

여튼 냄비에 기름을 두루고 젤 안익는 당근부터 볶으며, 감자, 양파, 햄 순으로 넣으며 살짝 익혀주세요.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자작하게 넣고 뚜껑을 덮고 푹익혀줍니다.

이제 오뚜기 골드브라운이 투입할 시기!!!

 뒤에 홈이 있기때문에 저렇게 고형이 쪼개지기 쉽게 되어 있구요.


 

 

고형의 오뚜기 골드브라운을 쪼깨서 자작하게 끊은 야채에 투하~

그리고 오뚜기 토마토 케찹 2큰술을 넣고 좀 저어줍니다. 고형이 녹도록~


 

잘 소스들을 저어서 녹여주고 물을 2대접정도 너 넣고 보글보글 다시한번 끊어내면 완성!!

맛난 골드브라운이 완성되어요~

물론 고기나 양파, 피망를 넣고 찹스테이크로 요리해도 되지만,

요렇게 간단하게도 이용할수도 있죠.

카레와 짜장에 질리시면 요렇게 색다른 맛도 즐겨보세요~

 

 

볶음밥에 계란을 씌위고 오뚜기 골드브라운으로만든 하이라이스 한국자 떠내면,

한끼 식사 완성!! 샐러드도 한쪽에 곁들여 주시고 하면,

굳이 오므라이스 먹자고 외식할 필요 없겠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