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자신만만 페스티발의 선물이 도착했네요.
이쁜 타파웨어 물통과 타파웨어 터보차퍼와 푸짐한 오뚜기 제품들까지 박스 한가득 행복이 가득이네요.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오늘은 먹는거 대신 비누만들기 하기로 했어요.
스승의날도 다가오고 해서 비누 만들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구요.
정말 핸드메이드 비누랍니다.^^
참석 하신 분들께 아줌마들의 자신만만 페스티벌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제품들도 보여주고 또 기념품인 타파웨어 물병도 색상 고르라해서 한개씩 나눠드렸답니다.
근데 카다로그에 가격을 보고 비싼 가격에 조금 놀라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좀 지저분하지마 비누만들기 현장입니다...향기가득한 비누~~만들기~
비누 만들기가 끝나고 차한잔과 다과를 하면서 또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짜잔 이렇게 비누가 만들어졌네요.^^
초보 솜씨라 어설프지만...그래도 직접 만들었고 핸드메이드고 좋은 재료 써서 만들었으니
받는 분들도 좋아하실꺼란 생각을 해보네요.
이건 꽃무늬 비누인데 비싼 수제몰드로 만들었는데 딱 하나네요.
뒤에 있는건 칼렌듈라허브잎을 넣어서 만든 비누랍니다.
다른분들은 아줌마의 날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아줌마의 날에서도 이야기 나누고
너무 좋다고 내년엔 다 참여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내년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 아줌마의 날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세상의 모든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