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하이라이스...
그리고,
백세 카레라이스...흠흠흠 맛있어용~~
완성된 식탁의 모습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그리고 맛있고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5명이 진행한 조촐한 파티였는데 막상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얼마전 쌍수(?)한 언니의 간절한 요청으로 사진찍는 역할을 부여해 미모의 쌍수 언니 자리는 비어있답니다^^
그리고 진행된 '가정비전선언문만들기'...고민을 거듭하여 작성 후 진지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넘 즐겁고 유익한 파티 였답니다.
처음 가정의 CEO인 아줌마로써 자신감있는 삶을 위해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을 만들자고 했을때 생소해 하고 어렵게 느끼기 까지 했는데 막상 선언문을 작성하고 각자 발표하면서 책임감도 느껴지고 가족에게 오늘가서 이 주제로 많이 이야기 해야 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파티전 가족들과 가까운곳에 나들이 갔다가 지방에서는 꽤 유명한 화심두부를 사와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답니다..따끈한 두부만큼 제 따스한 마음도 전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