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정란 조회 : 53

[14회] "키친포럼" 나와 우리 가정의 비젼

 

 

 

 

택배 박스도 왠지 힘이 나게 하는  [ 자신만만 응원박스]

 

 

 

 

 

 

 

 

박스 속은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물통과 음식과..

 

키친포럼을 개최하기 위한 준비물들..

 

 

 

 

 

 

 

 

직장동료들....이웃사촌과 가볍게 차나 한잔 마시자며 초대를 했답니다.

 

 

경직된 분위기가 될까봐...

 

자연스런 수다로 시작..

 

 

 

 

 

 

주부도 이제는 당당한 가정의 CEO로서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는 생각과

 

가정의 중심은 주부라는 사실..

 

그런 인식들이 이제는 많이 우리 생활에 뿌리를 내린 걸 알 수 있었어요.

 

 

 

 

 

 

 

이젠 사회 전반에 그런 의식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차려진 음식 (오뚜기) 에 대한  얘기..

 

그리고 40~50대 주부라면 타파웨어의 홈파티에 대한 기억들로 한동안 수다를 떨었네요.

 

한때 너무 인기 절정 이었던 타파웨어의 제품 이야기....

 

 

그냥 만나서 수다 떨면 자연스레 아이들 남편 얘기만 하던 우리가 가정 CEO로서의 주부 역할이라는

 

뜻깊은 토크로 다른때보다 더 풍성한 만남이 되었던것 같아요.

 

종 종   이런 모임 갖자며..

 

수다 아닌 보람된 모임들을 만들자며 하루를 마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좋은 모임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