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페스티발에 참여하면서 가정 ceo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평소에도 각종 매체로 부터 접하곤했던 가정CEO라는 말은 사실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자신만만 페스티벌이 생각을 하게끔 해주네요.. 요즘은 친구들보다 더 자주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과 가정비전에 대해서 얘기 해봤다.
모두들 처음 들어 본다는 아줌마의 날 ㅜ.ㅜ 좀더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
오늘 만남을 가진 사람들은 나이 주부 경력은 모두 다르지만
모두 아줌마인지라ㅜ.ㅜ
가정 비전의 중심은 나보다 먼저 우선시되고 있는 아이들과 남편이었고 .. 그 다음이 그림자처럼 옆에 있는 우리들..
대화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하는 주인공들 덕에 만나지 않아도 그림이 그려질 정도로 생생하다..
아줌마들인 우리가 생각하는 가정의 비전속에는 사랑과 서로의 신뢰를 가장 먼저 생각하였고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모습을 얘기하였다.. 아줌마들의 노고를 바탕으로 하는..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가족의 행복과 웃음을 위해서는 아줌마들이 행복해져야한다고.
가정의 ceo이자 통칭하는 아줌마인 주부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 할때 건전한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되는게 아닐까...
아이들에게 말하곤 한다.. 너희가 공부든 뭐든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너희에게 투자하는 비용을 나를 위해서 쓰겠다고..
이제부터라도 나를 위한 투자를 해야겠다며 결심해봤다.. 가정이 소중한 만큼 나도 소중하니까...
자신만만 박스에 있는 푸짐한 선물^^ 하나씩 나눠주니 너무 좋아한다..나도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자신만만 응원 박스 덕분에 ^^
집에 다지기가 하나 있지만 잘 사용을 안하게 되는데... 차퍼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서 너무 좋다.. 모두 부러워 했다는..
용기가 있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씻을 때 줄이 들어가는 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젖으면, 이물질이 들어가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들었지만, 다지기는 정말 편하고 좋았다..
아줌마의날 행사에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해서 아쉽다..
내년에는 꼬-옥 참석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