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아줌마의 날 커뮤니티에 참석 하려고 한다~!!
대망의 5월 31일 (금)
이날은 또한, 울 신랑님의 생일날^^
매년~ 참 묘하게도 동일한 날이라...ㅎㅎ
절대 절대 잊을 수 없는 아줌마의 날~!!
내가 아줌마라는 칭호를 받기 시작했으니, 그 끝은 위해해야 하지 않을까^^;;
신랑도 함께 참석이 가능 한지를 여쭤보지 못했군 ㅠ.ㅠ
올해는 명동 세종 호텔에서 행사를 하는 만큼~
신랑도 함께 부부동반으로 참석 해 보면, 정말 더 멋진 뜻깊은 행사가 되어 주련만...
이제 D-데이 3~4일 정도밖에 남질 않았다...
심장이 콩닥 콩닥 두근반 세근반 합이 여섯근으로 두근 거린다~~~
혼자 가는지라... 왠지 낯설겠지만...
줌마의 힘이 무어랴~~~ㅋㅋㅋ
무조건 들이밀어 대다 보면, 줌마넬라 즉석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멋진 5월의 마지막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나는 어린 시절 소녀처럼... ... ...
가슴이 또 설레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