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줌마 닷컴에서 아줌마를 위해 신경써주시는 부분 너무 감사합니다.
아줌마이면서도 내가 왜 아줌마...라는 생각 하다가 뒤를 보면 나를 보면서 씩 웃고 있는 아들녀석때문에
난 아줌마이면서 엄마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줌마의 날이 다가오면 기념으로
아줌마로써... 우리 가정, 가족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 보는 시간이 만들어졌네요
우선 사진을 찍을려고 보내 울 아들 녀석... 조카 녀석... 친구 아이녀석들이 자기들이 찍겠다고 하는 바람에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 생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택배상자를 받고... 안에 뭐가 들어있나 살펴보니
물통, 드레싱, 마요네즈, 카레,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차, ....
그리고 아이들이 서로 가져간다고 싸웠던 마이크.... 등등
엄마, 아내, 딸, 아줌마로서 한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우리 여자들,,
올해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내봅시다 라는 말만 하고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