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쑥스럽기도 했지만, 막상 비전선언문을 작성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맛난 음식까지 더해지니,
분위기는 그야말로 참 좋았다.
아이들과 남편 챙기며 정신없이 살아온 아줌마, 아니 가정의 중심으로써, 조금은 더 체계적인 가정경영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친구를 통해 이런 기회가 주어져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다.
친구들!! 우리 가정CEO의 면모를 확실히 만들어보자!!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