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미선 조회 : 43

[14회] 진작에 알았더라면.

비가 오네요.

왠지 쓸쓸한 마음에 이리저리 보다가 전에 가입한 아줌마닷컴에

들어오니 이런 행사가 열리고 있네요.

늘 무언가를 갈망하면서 이나이까지 살아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베풀면 내가 아니라도 내자식들에게라도 그 복이 가겠지 하면서요.

만들고 먹고 나누는걸 좋아하는 나이든 아줌마랍니다.

같이 뭐든 공유하고 싶어서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