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지선 조회 : 61

[14회] 가정비전 프로젝트

우린 매주 화욜에 만나는 사이들입니다. 
이번주 주제는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주 맛난거 먹고 수다만 떨고 갔는데 오늘은  주제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이니 더욱 좋다고 해준 언니들 고맙습니다.
언제나 제가 하는일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언니들 사랑해요..^^
1부 먼저 자신만만 선언문을 작성했습니다. 

이번기회를 더불어 늘 참 이쁘게 사는 언니들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떤 생각으로 가정을 이끌고 있었는지도 알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

 

참고로 숙희언니는 동영상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

그러나 고마워용...

 

2 부를 시작하기전에...

오늘은 비가와서 따뜻한 닭칼국수를 해서 대접했다.

언제나 내가 하는 음식을 최고라고 해주는 언니들...

내가 하는것에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언니들..

맛있게 먹어주었다.

오늘은 정말 뜨깊은 날을 가정비전프로로젝트 덕분에 가질수 있었던 것 같다.

2부

오뚜기와 타파웨어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언니들이 늦게 결혼해서 이제 아이가 어린 언니들이 4명이나 된다.

그 4명이 모두 타파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공구로 여러번 타파웨어 빨대컵을 구입한적이 있다.

빨대컵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보내는 엄마들이 아주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왜~ 세척이 편하다. 칼라가 이뻐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스트롱을 교환하여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잘 사용하는 것도 단점과 보완점은 있다.

우리는 모두 다같이 합창하듯이 말하였다.

뚜껑이 너무 안닫혀요....ㅎㅎㅎ

몇번은 꼭 안에 내용물을 쏟은적이 모두 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할수 있는데 그러기전까지는 너무 많은 공을 들여야하고 힘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트롱으로 고무패킹을 자꾸 건드리게 된다. 그러면 스트롱에 찍혀서 손상이 조금은 쉽게 가느게 아쉽다.

보완점은 스트롱을 넣을 수 있는 구멍쪽에 마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엄마랑 같이 다닐때는 마실때마다 음료를 넣어주고 스트롱을 끼워주지만..

유치원에 보낼때는 음료를 넣어서 보낼수가 없다는게 아쉽다.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타파웨어 제품은 쌀통이다.

시집올때 친정엄마가 사준 쌀통..

한언니는 12년전에 시집오면서 가지고 온 쌀통이 지금까지도 아무런 불만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특히 틈새에 넣을수 있는점을 많이 강조하였다.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사용한다는것은 정말 큰 장점인것 같다.

그러나 조금은 다양한 칼라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외 러블리 구디박스세트 다용도 접시 크리스탈보올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세척도 편하고 사용감이 좋다고 한다.

다용도 접시는 아이들 생일때 친구들 초대해서 사용하기 너무 좋다고 한다.

 

오뚜기제품

우리는 오뚜기제품은 너무 많아서 정말 많이 시끄러웠다...ㅎㅎㅎ

오뚜기하면 케찹과 마요네즈가 제일 먼저 생각나고..

그다음은 스낵면이라한다.

스낵면 먹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6명중에 4명이나 되었다.

스낵면만 먹는 다고 한다.

깔끔해서 좋다고 한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고한다.

스낵면을 입에 길드리면 다른것은 못 먹는다고 한다.

햇반.. 박스로 사다먹는데 정량이 안들어 있는 제품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 점은 조금더 신중하게 고쳐져야 할 점이라고 생각을 했다.

        햇반은 정말 간편하고 주부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밥맛도 좋고 다른제품의 비교하기가 힘들정도로 제일 좋다고 한다.

 뿌셔뿌셔.... 유통기한이 다른사람들에게는 길지 모르지만 한언니에게는 조금 짧다고 한다.

                   그러나 그점이 더욱더 마음에 들어서 종 종 번들로 사서 먹고 버리것이 있지만 그래도 자주 먹는다고 한다.

코코팜.... 너무 맛나다... 그러나 구입하기가 힘들다..

              가까운 마트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다.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카레.... 매운맛 순한맛 조금매운맛으로 구분하지말고 순한만으로만 나오데, 그안에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소스가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과 동시에 모두 다같이 박수를 쳤다..

          정 말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다.

옛날잡채.... 간편해서 좋기는 하나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서 다시 찾기는 쫌 안될 것 같다고한다.

                   조미료맛을 줄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