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으로 하루하루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살고 있는 맘입니다.
동생이 알려줘서 퇴근후 부랴부랴 신청해서 받게 된 선물박스..넘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바쁘다는 이유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소홀했던거 같아요.
딸아이 엄마친구들과 모임을 함꼐 했는데 모두들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세상에서 가족만큼 소중한건 없잖아요.
간만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솔직한 이야기들도 하고...선물로 에코물병 모두들 넘 좋아해요..
모두들 다시 한번 화이팅 최선을 다해 행복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자고 했어요..
이런 좋은 이벤트 해주신 아줌마 닷컴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