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서미선 조회 : 64

[14회] 아줌마 의 날이라???

대한민국 에서 가장 서글프고, 아쉬운 이름 " 아줌마" ~~~

아가씨도 아니고, 할머니 도 아닌 중간 세대 " 아줌마" 예전에는 누구~누구씨 하며 이름으로 불리웠지만,

이제는 누구 ~ 누구 의 엄마 누구 ~ 누구 의 아내 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나도 언제인가부터 내 이름보다 아줌마 라는 이름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대한 민국에 아줌마 의 날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참여 할수 없었다.

참여 방법도 몰랐지만, 시아버님 의 말기암 통원 치료 와 마지막 가시는 날 까지 의 시간을

내내 지키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고나 할까.......

아줌마 의 날 진심으로 축 ~ 하!!! 축 ~ 하!!! 합니다.

대한 민국 아줌마 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