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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박스를 받고서..누구를 만나서 나눌까 고민하다가요.
원래는 친구들과 주말에 약속을 잡았는데
급 취소가..좌절하고플때 생각난~~교회식구들..
구역식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예배후..함께 식사도 하고..함께 나누었네여.^^
그리고 물통도 하나씩 나눠갖고여.
설문도 함께 하며 뜻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속 이야기도 하면서여..
종종 이런자리 만들어보자며!!! 이야기도 했어요~
솜씨없는 실력으로 오무라이스와 카레를 해서 함께 식사도 했네요.
구역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통이 하나 더 남아서 그건 동생만났을때 주고 인증샷도 함께 찍었네요.
자신만만 응원박스덕에 좋은일 많이 했네요^^;;
감사합니다.
아줌마!! 이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었고 억척스러움이 느껴질때가 있었고
또 아줌마라 부르면 기분 나쁘다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줌마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줌마는 곧 엄마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