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캠핑장에서의 즐거웠던시간들을 뒤로하고,
바로그다음날이 우리남편의 생일이자,아줌마의날이었답니다.
시댁식구들과 동서들과도(동서가3명이거든요)함께하며맛난음식도먹고.
아줌마날의 이야기로 동서들에게함께할것을 권했는데.
올해는함께하지못했다며 아쉬워하더군요.
식사후 보내주신커피를 함께음미하며 아줌마의날을 대신했답니다.
캠핑장에서 경품으로받아온퍼실도 나누어주었더니 좋아하더군요.
내년에는 꼭참석해보고싶다며 동서들도 아줌마의힘을 azoomma.com을
통해 받고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