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택배상자가 날아온 걸 보구 저희 신랑 "또 뭐 샀구만;;" 그러더라구요~~
아줌마의 날 행사에 대해 알려주니 그런 행사도 있냐며 신기해했어요~~
제가 키친포럼 행사를 한 친구들은 같은 아파트 엄마들이었구여
제가 갑자기 3월부터 직장에 나가게 된 관계로
같이 모일 일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 주셔서 맛난 카레랑 샐러드 먹고 유자차에 물병까지
오랫만에 손님대접 거하게 하고 칭찬 받았습니다~~
아줌마라 불리는게 엄청 싫었었는데 자신만만 비전만들기 해보면서 여자와 엄마로서 가질수 있는 타이틀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는게 아니라
나 자신 우리 가족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도 생각해보게 되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행사 부탁드려요~~
정말 유익했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행사 부탁드려요~~